죽령 옛고개 명품마을의 주변관광 소개합니다
볼거리
죽령옛고개마을의 여러가지 주변관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합니다.
죽령명품마을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 전망을 볼 수 있다.
2019.12.12
(보국사지)장육불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 2리 山 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년대 미상으로 용부원 2리 뒷산 죽령산 중턱에서 연화봉으로 오르는 산기슭에 위치하는 사지이며 터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일명 보국사지라고도 전해온다 죽령 마루턱에서 용부원리 옛 도로를 따라 마을 쪽으로 내려오다가 우측산 기슭 약 400평 가량에 있다. 보국사는 보곡사(保谷寺), 보국사(輔國寺), 보국사(報國寺) 등으로 표기되기도 하는데 죽령이북의 유일한 신라의 장육불(丈六佛) 입상(立像)으로 장대한 원각석불인 장육불상은 지금 남아있는 신라불상 가운데 최대의 석불로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의 미륵불과 연결하여 볼 때 교통과 관계되는 사찰로 중요시된다.
2019.12.11
죽령옛길
령은 오르막길 30리(12km) 내리막길 30리(12km), 총 60리(24km)나 되는 아흔아홉구비의 험난한 큰 고개로 한도 많고 전설도 많은 고개이다 죽령은 신라 아달라왕 5년(158년)에 죽죽(竹竹)이 처음 고갯길을 닦은 이래, 지금 까지 교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마을에서 출발해서 죽령~소야마을~음지마을(5.6km) 1시간 20분 코스로 저지대 탐방로에서 소백산을 느낄 수 있다.
2019.04.26
산신당
마을에는 죽령산신으로 불리는 다자구 할머니를 모시는 산신당이 있다.설화에 따르면 다자구 할머니에 뛰어난 지혜와 용기로 죽령 매바위 근처에 본거지를 두고 재물을 약탈하는 도둑 떼를 물리치고, 마을과 나라를 평안하게 해준 공으로 죽령의 산신이 되었다고 한다.
2019.04.26
죽령생태공원
죽령생태공원은 옛날에는 죽령군부대 사격장이 있던 곳으로 2010년부터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에서 습지 복원을 진행하면서 죽령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3~5월에는 죽령생태공원에서 산란을 맞이한 북방산 개구리를 볼 수 있다.죽령생태공원에서 금낭화, 구절초, 패랭이꽃 등 소백산 자생종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괄찰로가 조성되어 있다.
2019.04.26
소백산국립공원
1987년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해발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연화봉(1,383m), 도솔봉(1,314.2m) 등이 백두대간 마루금 상에 솟아있다. 퇴계 이황이“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며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것처럼 수많은 탐방객이 봄철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겨울이면 장중한 백두대간 위에 설화가 만발하는 절경을 이룬다.
2019.04.26